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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융연구원 회보 '길'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.
작성자 정찬승
발행일 2000년 12월 30일
권호 제1권 1호
ㆍ조회: 3742  
IP: 222.xxx.211
융의 어록
 

나의 생애는 무의식이 그 자신을 실현한 역사이다. 무의식에 있는 모든 것은 사건이 되고 밖의 현상으로 나타나며, 인격 또한 그 무의식적인 여러 조건에 근거하여 발전하며 스스로를 전체로서 체험하게 된다. 이러한 형성의 과정을 묘사함에 있어 나는 과학적인 언어를 사용할 수가 없다. 왜냐하면 나는 나 자신을 과학의 문제로서 경험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.

內的인 견지에서 본 우리들의 존재, 인간이 그 영원히 본질적인 성질에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, 그것은 오직 신화로써 묘사될 수 있다. 신화는 보다 개성적이며, 과학보다도 더욱 정확하게 삶을 묘사한다. 과학은 평균개념을 가지고 작업을 하는데, 이것은 너무 일반적이어서 한 개인의 특유한 인생이 지니고 있는 주관적인 다양성을 올바르게 파악하기 어렵다.

 

(아니엘라 야훼(엮음)(이부영역): C.G. Jung의 回想, , 그리고 思想, 1장 프롤로그, 집문당, p17에서)
 
 
 
 
 

발행일 권호
2 융의 어록 2000년 12월 30일 제1권 1호 3742
1 길을 열면서 2000년 12월 30일 제1권 1호 37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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